이강인의 사과 ! 손흥민 이강인 화해

오늘은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 “이강인 결국 사과 ‘형들 도와 더 좋은 선수 될 것, 큰 실망 끼쳤다’, 손흥민과 불화설 인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사인 이 사건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이 두 선수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아시안컵 기간 중 물리적 충돌을 일으켰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이강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형들을 잘 따라 모범이 됐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히며 최근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축구선수 이강인은 손흥민 선수와의 갈등이 언론에 보도된 일에 대해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에 대해 이승우는 “많은 축구 팬들이 제게 큰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형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언론 더선은 지난 22일 “손흥민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경기 전날 팀 동료와 벌인 싸움 때문”이라며 “사건은 손흥민이 대표팀 동료들과 식사를 하던 중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어린 선수들 중 일부는 탁구를 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일찍 마쳤다.
그러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식사 자리가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해당 유망주들 가운데 이강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 등 일부 선수들이 손흥민과 말다툼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손흥민 선수는 이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하면서 손가릭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의 폭로가 이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한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한 사람에게 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몇 초만에 식사 장소로 몰려들었다. 그 자리에서 쓰러진 사람도 있었다. 손흥민은 동료들의 흥분을 가라앉히려다 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손흥민이 지적한 어린 선수들 중에는 프랑스 리그1의 명문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도중 서로에게 욕설을 하는 등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흥분한 사람들을 말리다가 손가락이 부러졌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 7일 치러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손가락에 테이핑을 한 채로 출전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이 날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손흥민, 이강인 등 대표팀 선수들 사이에서의 불화설이 사실임을 인정하였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이강인은 2019 AFC 아시안컵에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고,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는 한 골과 도움 하나를 기록하는 등 세 골과 도움 하나를 올렸다.
아시아축구연맹이 뽑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팀을 위해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였다.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16강에서 만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기도 했다.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연장 전반에는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 돌아온 손흥민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은 곧바로 출전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반전에 먼저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전에 연이어 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을 마치고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했다.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종료 직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됐다. 후반전에 교체되어 들어온 브레넌 존슨과 함께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만들어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도움 1개와 함께 패스 성공률 92%(11/12), 기회 창출 2회, 빅 찬스 메이킹 1회 등의 활약을 펼쳤다.
이 영화는 높은 점수인 7.0점을 받았다.

경기가 끝난 뒤에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역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팀과 팬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이다.
후반전에는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전반전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튼은 꽤 강한 팀이야. 토트넘은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손흥민 선수의 복귀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존스로부터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받았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는 데 기여했다.

최근 손흥민 선수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참가하기 위해 잠시 동안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있었습니다.

매 경기 선발 출전해 분전했지만,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다. 요르단은 11일 치러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쩌면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국가가 우리나라보다 더 유리할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며 “손흥민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리그에서 소속팀이 고전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람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손흥민은 한 달 넘게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도 벌써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며 EPL 득점 순위 4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팀 내 최다 득점자로, 10골을 기록한 히샬리송보다 한 골 더 많은 11골을 넣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아시안컵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였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던 아시안컵을 치르면서 경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다”며 “런던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고 아쉬웠지만 잘 도착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리더로서 많이 부족했고, 팀원들을 잘 이끌어주지 못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싼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경기에서 진 것이 매우 안타까운 모양이었다.
한국은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게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해외 유력 언론들도 한국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지만,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경고 누적으로 4강 요르단전에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선수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민재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된 대회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황희찬 선수 역시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중요한 순간에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다”고 전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글을 올렸다.

이강인 선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시안컵이라는 목표를 위해 한달동안 선수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했기에 개인적으로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저희가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저희 축구국가대표팀을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무대에서도경쟁력을갖춘팀으로거듭나도록노력하겠습니다.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아쉬움에 고개를 떨궜다. 특히 대표팀의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는 소속팀에서 많은 경기를 뛰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황희찬 선수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역시 소속팀에서의 일정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해 수비진을 이끌었다.

이와 달리 발렌시아 CF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는 구단 측의 배려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온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파리 생제르망 FC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발렌시아 CF 소속 선수였던 이강인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오늘 새벽에 있었던 릴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번 주말에는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몸이 완전히 회복된 후 그라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팀의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미드필더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에서LOSC 릴을 3-1로 제압했다.

그런데도 감독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을 유지했다.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위르겐 클린스만(60) 감독은 “한국을 이끌고 있어 행복하다.
저 역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요르단과의 경기가 있기 전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그러나 4강전에서 요르단은 조별리그 때보다 훨씬 강한 상대였다. 그는 “결승전에 진출할 만한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과의 경기가 끝난 뒤 보인 미소로 인해 국내외 언론과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한국에 들어와서도 그들의 행동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클린스만은 요르단과의 경기 전까지 1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왔다.
장점도 많이 있었다. 감독님께서는 긍정적인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시면서 4강 진출은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으며 선수들도 충분히 잘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최근에는 사퇴나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 BBC 방송사는 클린스만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보도했으며, 독일 스포르트1 신문사는 클린스만의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최약체 수준이며 그 결과 이번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말 큰일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패배였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클린스만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였다. 그런 말이 왜 나오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부임하고 나서 1년이 지난 지금, 내가 발전한 부분도 분명 있다. 2026년에 열리는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6강에서 사우디를, 8강에서 호주를 꺾었을 때는 정말 온 국민이 기뻐했습니다. 분명 좋은 이야기들도 많았을 것이다. 탈락하고 나면 안 좋은 이야기들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독일 내에서 그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팬은 “축구를 하고 있는 거냐”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욕지거리도 튀어나왔다.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엿을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는 미묘한 입장 차이가 존재한다. 결과에 책임지겠다고 했던 클린스만은 뻔뻔하게 나왔고, 선수들은 잇따라 사과의 뜻을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15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오는 18일에는 낭트와의 원정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26일에는 스타드 렌과 홈경기를 치르고, 다음달 4일에는 AS모나코와 맞붙는다. 다음달 6일에는 스페인으로 건너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쿠프 드 프랑스에도 출전한다.

최근 대표팀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3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설 연휴가 끝난 뒤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아시안컵 대회를 되돌아볼 예정이다.
클린스만이 포럼에 참석할지, 아니면 은퇴를 선언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클린스만은 이미 미국 집으로 돌아갔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언론은 한국 대표팀 내부에 불화가 있다고 보도했다. 아시안컵이 끝났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여전히 골치를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