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아시안 게임에서 예정된 League of Legends (LOL) 대회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참가 과정과 선발 과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LOL은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전략과 다양한 챔피언 활용을 중심으로 상대 팀을 이기는 게임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대회 연기와 중국팀의 성적에 따른 대표팀 구성 과정을 이야기 할 것이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로스터와 감독, 해설 위원 등의 정보도 제공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기원하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League of Legends (LOL) 아시안 게임 대회 참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어떻게 구성되었으며, 어떤 선수들이 이를 위해 뽑혔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시범 종목이었던 탓에 대표팀을 구성할 때 소속 팀이 짊어질 리스크를 고려하여 LCK 팀마다 한 명(바텀은 한 세트로 두 명)씩 발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2023 MSI까지의 성적을 선발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국내외 및 소속팀 중복 여부를 고민하지 않고 선발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대회와는 다르게 대표팀의 선수 구성에 대한 논란이 없었습니다.
선발 당시 2023 MSI를 큰 기준점으로 삼았으며, 1위를 기록한 JDG Intel Esports Club에서 2명, 3위를 기록한 T1에서 3명, 4위를 기록한 Gen.G에서 1명이 발탁되었습니다. 이상혁과 박재혁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획득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치 구성에 대해서는 김정균 감독 이외에 추가적인 코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김동하 前 프로게이머와 함께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한다는 발표가 나와 코치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대표팀과 함께 활동하던 이재완 前 프로게이머가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하면서 대표팀은 더 강력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브랜드 명은 “WARRIORS”이며, 슬로건은 “WE ARE THE WARRIORS”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브랜드 명과 슬로건은 2014년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의 메인 테마곡인 “이매진 드래곤스(Warriors)”를 연상시키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열정과 투지를 상징하는 이름과 구호입니다. 이 브랜드 명과 슬로건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정신과 의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팀의 단결과 열정을 나타내고자 선택되었습니다.
탑 라이너로서 최우제(Zeus)는 2022 시즌부터 2023 MSI까지의 성적을 통해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그의 성적은 2022 스프링에서의 우승, MSI 준우승, 2023 스프링에서의 준우승, 그리고 MSI 3위 등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LCK 3연패를 달성한 최현준(Doran)과의 비교에서 우승 경력이 1년 전 LCK 1회 우승으로 한정적이지만, 그의 안정된 경기력과 타 포지션과의 시너지로 인해 대표팀의 주요 구성원 중 하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진혁(Kanavi)은 2022 시즌부터 2023 MSI까지의 성적으로 정글 포지션에서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그의 성적은 2022 스프링 4위, 서머 우승, 월즈 4강, 2023 스프링 우승, 그리고 MSI 우승으로 뚜렷한 우승 경험을 지녔습니다. 김정균 감독의 강력한 추천으로 대표팀의 주전으로 뽑힌 서진혁은 현재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이상혁(Faker)은 미드 라인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의 성적은 2022 스프링에서의 우승, MSI 준우승, 2023 스프링에서의 준우승, 그리고 MSI 3위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역 선수로서 가장 오랜 경력과 가장 뛰어난 우승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전 미드 라이너로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지훈(Chovy) 또한 미드 라인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그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 월즈 4강, 2023 스프링 우승, MSI 4위, 그리고 서머 우승으로 꾸준한 우승 경험을 지녔습니다. 김정균 감독의 발탁 기준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주전을 맡기는 것으로 밝혔으며, 이상혁과의 경쟁이 예상되지만 미드 라인에서 역대급 미드차이를 보여준 경력을 바탕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재혁(Ruler)은 바텀 라인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이 됐습니다. 그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 월즈 4강, 2023 스프링 우승, 그리고 MSI 우승으로 뚜렷한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포지션의 후보 중에서도 뛰어난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서포터로서 류민석(Keria)은 2022 시즌부터 2023 MSI까지의 성적을 통해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그의 성적은 2022 스프링 우승, MSI 준우승, 서머 준우승, 월즈 준우승, 2023 스프링 준우승, 그리고 MSI 3위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 월즈 우승자인 조건희(BeryL)와 비교 시 우승 경력이 한 번 뿐이지만, 류민석은 안정된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포지션의 최상급 선수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 게임 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됩니다. 주요 선수들은 꾸준한 우승 경력과 경기력으로 대표팀의 흥행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적에 대한 기대와 함께, 팀 구성원들의 활약과 열정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 대회에서의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하며,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항저우 e스포츠 센터는 중국 항저우시에 위치한 아시안 게임 표준 전문 e스포츠 경기장으로, ‘성간 소용돌이’를 컨셉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기장은 면적 12,838m², 연면적 약 80,000m², 높이 23.9m를 가지며 좌석은 약 5,000개가 있습니다. 또한, 이 건물은 중국 건축 금속 구조 협회로부터 2022년 8월에 ‘중국 철골 구조 금상’을 수상한 건축물입니다.
SPOTV만이 대회 중계를 담당하며, 지상파 3사와 TV CHOSUN은 중계하지 않습니다. 대회의 중계진은 전용준, 이현우, 정노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료 중계는 제공되지 않으며, TV 중계는 한국 대표팀이 8강전에 진출했을 경우 한국 대표팀의 8강전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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